회고록
[3th_Project] 0주차 회고, 기획의 늪에 빠져빠져 모두 빠져버려
드디어 길고 긴 기획이 끝나고 개발에 돌입했다. 1주차에 쓰는 0주차 회고록. 이번 프로젝트는 주마다 회고록을 써볼까 한다. 왜냐함은.. 이모든게 다 추억이 될테니까~ 이번엔 기획에 힘을 좀 실어보자, 기획하면서 개발하는건 그만하자..! 하는 마음에 피그마도 작업했고, 플로우차트도 완벽하진 않지만 그려봤다.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서 옹기종기 모인 마우스 커서들이 조금 귀여웠다. 이 순딩이들... (이라고 하기엔 형아들이 많다) 태초로 돌아가, 세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이유? '공부' 컴퓨터 공학,,, 자바스크립트,, 이론적인 공부만하고 코드치는 것이라곤 코딩테스트가 전부인 우리였다. 위코드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코드 치는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, 괜히 영타가 느려지는 것 같고... 공부하는 이론적인 ..
2023. 7. 25. 22:20